• 최종편집 2026-04-18(토)
 

안동시의회가 2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제264회 임시회를 열어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등 올해 안동시정의 운영 방향을 점검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 첫 회기로, 집행부 각 실··소가 마련한 연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다. 시의회는 스마트농업, 구 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 추진 방향과 사업 타당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집행부 제출 안건 11건과 의원 발의 조례안 4건 등 총 15건의 안건도 상정돼 심사에 들어간다.

 

6일 오후 2시 개회식 이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이 의결됐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정림 의원은 안동시 스마트농업 정책과 구 안동역 문화관광타운 조성사업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해, 관련 사업의 준비 상황과 재원 마련 방안,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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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의회 전경 사진=안동시의회]

 

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가 열려 집행부 제출 안건과 의원 발의 조례안에 대한 조문별 검토와 질의가 이뤄진다. 소천권태호음악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문화·관광 분야 안건도 함께 논의될 예정으로, 의회는 민간위탁의 효율성과 공공성 확보 방안을 함께 살필 계획이다.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2차부터 제4차 본회의에서는 실··소장이 직접 참석해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한다. 시의원들은 부서별 보고를 통해 예산 집행 계획, 사업 우선순위, 중복·불요불급 사업 여부 등을 질의하며, 시정 전반의 정책 방향을 점검한다. 특히 청년·인구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도시 균형발전 등 중장기 과제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3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과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각종 안건이 최종 의결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6년 안동시정의 밑그림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계획과 집행 방향을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예산 낭비를 줄이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안동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제기된 시정질문과 부서별 업무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례회와 추가 임시회에서 후속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속도와 예산 집행 성과에 따라 추가 질의와 제도 개선 논의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올 한 해 의회와 집행부 간 정책 조율 과정에 지역사회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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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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