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1%로 취임 후 최저치 기록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부정평가 70%로 최고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1%까지 떨어지며 또 다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024년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1%에 그친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70%까지 올랐다.
[갤럽리포트:데일리 오피니언 제585호(2024년 5월 5주)]
이번 지지율 하락은 최근 정치적 논란,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문제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이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지지율 하락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