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2(수)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경북 북부지역 152개 고추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8월 실시한 생육후기작황조사 결과, 생육 부진, 바이러스나 담배나방 등의 발생이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크기변환]고추칼라병.jpg

 

이번 조사에서 주당 착과수(과실의 수)40개로 평년대비 5, 전년대비 2개가 감소하였고 주당 분지수(원래 줄기에서 갈라진 가지) 또한 평년대비 1.0개 감소하여 10.7개로 조사되었다.

 

이와관련 도 농기원은 5, 6월 기온상승 및 가뭄의 영향으로 고추 생육해충의 발생이 많았으며 이후 7, 8월은 고온, 다습한 환경이 되면서 착과수가 감소하고 바이러스가 확산되었다고 설명했다.

 

바이러스 발병도는 평균 4.1로 평년대비 1.0, 전년대비 1.6 증가하였는데 특히 5월부터 7월까지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진딧물, 총채벌레 발생이 많아져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발생이 증가하였다.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진딧물, 총채벌레의 피해증상은 잎과 줄기가 괴사하고, 불량과 등을 발생시켜서 수량이 줄어든다.

 

담배나방 피해도 발생비율 2.1%로 평년대비 1.2%, 전년대비 1.9% 증가하였다.

 

한편,도 농기원은 바이러스나 담배나방은 수확이 끝날 때까지 고추를 가해하므로 농약안전사용기준을 확인하여 10일 간격으로 지속적인 약제 살포가 필요하다며 작물의 바이러스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진딧물, 총채벌레을 철저히 방제 할 수 있도록 농가지도를 강화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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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지역, 고추 바이러스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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