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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사라질 직업,1순위는?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우리 사회와 노동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한국은행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앞으로 20년 안에 한국 내 일자리 약 341만 개가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고소득 및 고학력 근로자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AI와 노동시장 변화-한국은행 제공) 이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술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직업으로는 의사, 회계사 등 인지적이고 분석적인 업무를 하는 직업군이 꼽았다. 이들 직업은 AI가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및 판단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반면, 대인 관계 능력이 중요한 직업군은 AI에 의해 대체되기 어렵운 직업을 말한다. 이러한 직업군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포함된다.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은 아직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이다. 1 보고서는 AI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는 동시에 기존의 일부 직업을 대체할 것라고 전망하면서 앞으로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고서는 미래에는 AI 기술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능력, 즉 AI를 보완하고 활용할 수 있는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인간 중심의 서비스 제공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AI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사회와 노동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여, AI 기술의 이해와 함께,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한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결론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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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신청서 제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월 30일,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양봉철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추진위원회(이하 범군민 유치위) 상임의장 등 20여명이 함께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주), 경북 경주시) 본사를 방문하여 양수발전소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4월 24일, 영양군을 방문한 한수원(주) 관계자로부터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후보지로 영양이 선정되었다는 설명을 듣고 약 70여일간 양수발전소 유치활동을 벌려왔다.특히 양수발전소 건설대상 후보지인 영양군 일월면 용화1리 오기현 이장이 동행함으로써, 주민수용성 확보에도 청신호를 보이고 있어 무엇보다 한수원(주)에서도 반기는 분위기였다고 영양군은 밝혔다. 영양군은 지난 4월부터 민관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추진단’ 구성과 함께 ‘범군민 유치위원회’와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으며, 다양한 유치활동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우선 군민 모두가 함께 한 결의대회를 비롯하여 범군민 서명운동, 양수발전소 유치기원 전군민 챌린지 실시, 배지 착용 등 관에서 주도하지 않고 민간 자율 주도방식으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활동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이번 유치신청서 제출을 앞두고 지난 6월 23일, 양수발전소 유치에 반대입장을 견지해 왔었던‘양수발전소 반대추진위(이하 반대위)’에서 극적인 타협으로 반대 현수막 철거를 결정․실시함으로써 9월에 있을 우선협상 대상지 선정 확정발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도창 군수는 “먼저, 지난 70여일간 양수발전소 유치에 열정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날마다 유치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있는 범군민 유치위원회와 한마음으로 힘을 실어주신 영양군의회 의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무엇보다 사업 예상후보지인 용화1리 주민들의 통큰 결단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에 어떠한 수고도 감내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횔동은 유치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7월부터는 더욱 새롭고 강화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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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자작나무숲, '이동통신 공용기지국 및 상용전력인입공사 시행 및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이동통신 3사(에스케이텔레콤 주식회사, 주식회사 케이티,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가 12월 8일(목)『영양 자작나무숲 이동통신 공용기지국 및 상용전력인입공사 시행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영양 자작나무숲의 통신음영 환경을 개선하고 권역 활성화 개발을 위하여 상용전력 및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 시행 및 운영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협약에 따라 영양군과 이동통신 3사는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활성화를 위한 개발과 통신음영지역 해소를 위하여 공용기지국, 통신관로, 상용전력 인입시설을 공동으로 설치한다.영양군은 영양 자작나무숲길 내 이동통신 품질 개선으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향후 화장실, 가로등 등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사로 인한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이동통신품질 개선 등 방문객들의 불편사항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영양 자작나무숲을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명품숲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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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기준 9천 620원으로 올해보다 5% 인상된 수준에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는 지난 6월29일 재적의원 27명 중 23명이 참석하여 찬성 12명, 반대 1명, 기권10으로 공익위원 단일안이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사 양측 모두 물가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수용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표결과정에서 사용자위원 9명 전원이 유감을 표하며 퇴장하였고 공익위원 9명과 한국노총 소속 근로자위원 5명만 끝까지 표결에 참여하였다. 근로자위원은 3차 수정안으로 전년대비 10%인상된 1만80원을 제시하였고 사용자위원은 1.86%인상된 9,330원을 제시했다. 월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2백1만 580원으로, 올해보다 9만6,140원 인상된다. 한편,올해 최저시급 결정은 2014년 이후 8년 만에 법정 심의기한을 준수하여 의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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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홈플러스와 손잡고 농특산물 유통망 넓힌다
경북도는 국내 빅3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19일 도청 호국실에서 경북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김 웅 홈플러스 전무를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 생산자단체 등이 참석해 경북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는 한편,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 됐다.경북도와 홈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특산물의 수급안정 및 적정가격 구매 협력, △안전한 농특산물의 생산과 공급체계 구축,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농특산물 홍보‧판매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민선7기 농업부분 공약인 ‘농업인은 제값 받고 판매걱정 없는 농업실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홈플러스는 ‘지금까지 없던 가장 현명한 선택으로 보다 쉽고(Simple), 현명한(Smart) 쇼핑으로 고객을 웃음(Smile)짓게 만드는 3S 유통혁신’이란 브랜드 슬로건 아래, 창고형 마트 홈플러스 스페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365플러스 편의점, 홈플러스 온라인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연매출 7조3천억원의 성과를 올리는 국내 대표 유통업체중 하나이다.경북도는 협약 이후 지역 우수 농가와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 현황에 대한 정보 교류와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한 경북 농특산물 홍보‧마케팅 특판행사를 개최해 생산과 마케팅을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경북도는 지난 9월 롯데슈퍼와 유통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400여개 롯데슈퍼 매장에 도내 농산물을 납품할 수 있는 길을 열었으며, 이에 앞선 지난해 7월에는 이마트와 유통협약을 체결해 전국 130여개 이마트 매장에서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로 63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김 웅 홈플러스 전무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홈플러스를 통해 판매해 소비자 만족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 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홈플러스에 감사를 표하며 “국내 빅3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 차별화 상품 개발, 판로지원 등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농산물 유통 생태계 연결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도약을 위한 모멘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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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비용,전통시장 VS 대형마트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이 4인 기준, 전통시장이 평균 226,832원 대형마트는 평균 303,034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76,202원, 25% 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조사를 실시하고 결과을 4일 발표했다. 품목 분류별 비율차를 보면 채소류 51.6%, 육류 30.3%, 수산물류 25.9%, 과일류 10.1%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다. 특히 전통시장이 가격 우위를 보이는 품목은 고사리(68.8%, 8,483원), 깐도라지(63.6%, 7,558원), 돼지고기_다짐육(41.5%, 4,188원), 대추(40.3%, 3,497원), 숙주(38.2%, 893원)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지난해 추석 제수용품 가격과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지난해 243,614원이 올해는 226,832원으로 전년대비 6.9% 하락하였고 대형마트는 2.3% 하락한 310,252원에서 303,034원이였다. 한편,소상공인진흥공단은 지난해보다 2주 정도 이른 연휴로 출하시기가 이른 배, 차례상에 올릴 유과·약과 등은 평년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수산물류, 육류 가격은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작황이 좋은 시금치, 대파, 무 등 채소류는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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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사라질 직업,1순위는?
-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우리 사회와 노동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한국은행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앞으로 20년 안에 한국 내 일자리 약 341만 개가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고소득 및 고학력 근로자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AI와 노동시장 변화-한국은행 제공) 이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술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직업으로는 의사, 회계사 등 인지적이고 분석적인 업무를 하는 직업군이 꼽았다. 이들 직업은 AI가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및 판단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반면, 대인 관계 능력이 중요한 직업군은 AI에 의해 대체되기 어렵운 직업을 말한다. 이러한 직업군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포함된다.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은 아직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이다. 1 보고서는 AI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는 동시에 기존의 일부 직업을 대체할 것라고 전망하면서 앞으로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고서는 미래에는 AI 기술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능력, 즉 AI를 보완하고 활용할 수 있는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인간 중심의 서비스 제공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AI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사회와 노동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여, AI 기술의 이해와 함께,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한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결론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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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사라질 직업,1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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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신청서 제출!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월 30일,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양봉철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추진위원회(이하 범군민 유치위) 상임의장 등 20여명이 함께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주), 경북 경주시) 본사를 방문하여 양수발전소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4월 24일, 영양군을 방문한 한수원(주) 관계자로부터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후보지로 영양이 선정되었다는 설명을 듣고 약 70여일간 양수발전소 유치활동을 벌려왔다.특히 양수발전소 건설대상 후보지인 영양군 일월면 용화1리 오기현 이장이 동행함으로써, 주민수용성 확보에도 청신호를 보이고 있어 무엇보다 한수원(주)에서도 반기는 분위기였다고 영양군은 밝혔다. 영양군은 지난 4월부터 민관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추진단’ 구성과 함께 ‘범군민 유치위원회’와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으며, 다양한 유치활동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우선 군민 모두가 함께 한 결의대회를 비롯하여 범군민 서명운동, 양수발전소 유치기원 전군민 챌린지 실시, 배지 착용 등 관에서 주도하지 않고 민간 자율 주도방식으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활동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이번 유치신청서 제출을 앞두고 지난 6월 23일, 양수발전소 유치에 반대입장을 견지해 왔었던‘양수발전소 반대추진위(이하 반대위)’에서 극적인 타협으로 반대 현수막 철거를 결정․실시함으로써 9월에 있을 우선협상 대상지 선정 확정발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도창 군수는 “먼저, 지난 70여일간 양수발전소 유치에 열정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날마다 유치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있는 범군민 유치위원회와 한마음으로 힘을 실어주신 영양군의회 의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무엇보다 사업 예상후보지인 용화1리 주민들의 통큰 결단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에 어떠한 수고도 감내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횔동은 유치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7월부터는 더욱 새롭고 강화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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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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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자작나무숲, '이동통신 공용기지국 및 상용전력인입공사 시행 및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
-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이동통신 3사(에스케이텔레콤 주식회사, 주식회사 케이티, 주식회사 엘지유플러스)가 12월 8일(목)『영양 자작나무숲 이동통신 공용기지국 및 상용전력인입공사 시행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영양 자작나무숲의 통신음영 환경을 개선하고 권역 활성화 개발을 위하여 상용전력 및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 시행 및 운영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협약에 따라 영양군과 이동통신 3사는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활성화를 위한 개발과 통신음영지역 해소를 위하여 공용기지국, 통신관로, 상용전력 인입시설을 공동으로 설치한다.영양군은 영양 자작나무숲길 내 이동통신 품질 개선으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향후 화장실, 가로등 등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사로 인한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이동통신품질 개선 등 방문객들의 불편사항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영양 자작나무숲을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명품숲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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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자작나무숲, '이동통신 공용기지국 및 상용전력인입공사 시행 및 운영에 관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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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
-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기준 9천 620원으로 올해보다 5% 인상된 수준에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는 지난 6월29일 재적의원 27명 중 23명이 참석하여 찬성 12명, 반대 1명, 기권10으로 공익위원 단일안이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사 양측 모두 물가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수용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표결과정에서 사용자위원 9명 전원이 유감을 표하며 퇴장하였고 공익위원 9명과 한국노총 소속 근로자위원 5명만 끝까지 표결에 참여하였다. 근로자위원은 3차 수정안으로 전년대비 10%인상된 1만80원을 제시하였고 사용자위원은 1.86%인상된 9,330원을 제시했다. 월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2백1만 580원으로, 올해보다 9만6,140원 인상된다. 한편,올해 최저시급 결정은 2014년 이후 8년 만에 법정 심의기한을 준수하여 의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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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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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홈플러스와 손잡고 농특산물 유통망 넓힌다
- 경북도는 국내 빅3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19일 도청 호국실에서 경북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김 웅 홈플러스 전무를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 생산자단체 등이 참석해 경북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는 한편,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 됐다.경북도와 홈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특산물의 수급안정 및 적정가격 구매 협력, △안전한 농특산물의 생산과 공급체계 구축,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농특산물 홍보‧판매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민선7기 농업부분 공약인 ‘농업인은 제값 받고 판매걱정 없는 농업실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홈플러스는 ‘지금까지 없던 가장 현명한 선택으로 보다 쉽고(Simple), 현명한(Smart) 쇼핑으로 고객을 웃음(Smile)짓게 만드는 3S 유통혁신’이란 브랜드 슬로건 아래, 창고형 마트 홈플러스 스페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365플러스 편의점, 홈플러스 온라인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연매출 7조3천억원의 성과를 올리는 국내 대표 유통업체중 하나이다.경북도는 협약 이후 지역 우수 농가와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 현황에 대한 정보 교류와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한 경북 농특산물 홍보‧마케팅 특판행사를 개최해 생산과 마케팅을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경북도는 지난 9월 롯데슈퍼와 유통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400여개 롯데슈퍼 매장에 도내 농산물을 납품할 수 있는 길을 열었으며, 이에 앞선 지난해 7월에는 이마트와 유통협약을 체결해 전국 130여개 이마트 매장에서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로 63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김 웅 홈플러스 전무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홈플러스를 통해 판매해 소비자 만족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 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홈플러스에 감사를 표하며 “국내 빅3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 차별화 상품 개발, 판로지원 등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농산물 유통 생태계 연결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도약을 위한 모멘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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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홈플러스와 손잡고 농특산물 유통망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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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비용,전통시장 VS 대형마트
-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이 4인 기준, 전통시장이 평균 226,832원 대형마트는 평균 303,034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76,202원, 25% 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조사를 실시하고 결과을 4일 발표했다. 품목 분류별 비율차를 보면 채소류 51.6%, 육류 30.3%, 수산물류 25.9%, 과일류 10.1%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다. 특히 전통시장이 가격 우위를 보이는 품목은 고사리(68.8%, 8,483원), 깐도라지(63.6%, 7,558원), 돼지고기_다짐육(41.5%, 4,188원), 대추(40.3%, 3,497원), 숙주(38.2%, 893원)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지난해 추석 제수용품 가격과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지난해 243,614원이 올해는 226,832원으로 전년대비 6.9% 하락하였고 대형마트는 2.3% 하락한 310,252원에서 303,034원이였다. 한편,소상공인진흥공단은 지난해보다 2주 정도 이른 연휴로 출하시기가 이른 배, 차례상에 올릴 유과·약과 등은 평년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수산물류, 육류 가격은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작황이 좋은 시금치, 대파, 무 등 채소류는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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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비용,전통시장 VS 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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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교육원, ‘김천청사 시대’ 개막
- 내년부터는 김천에서 조달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조달청(청장 민형종) 조달교육원이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대전 유성에서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하며 오는 12월 23일부터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중 전문교육기관은 조달교육원이 유일하며 내년 김천 조달교육원을 방문 할 교육생은 약 9,000명으로 추산되며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약 500인의 강사진을 확보하고 있다. 신축된 교육원은 3만 3,058㎡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교육동 1동과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기숙사동 1동이며 규모로는 강의실 7실 326석, 분임실 5실, 사무실 4실,대강당 1실, 217석, 기숙사 72실 138명, 식당 300석 등 교육시설을 갖췄다. 청사는 지열에너지 활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경제적 공법과 재료 표준화로 공사비를 절감하는 등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신축되었다. 한편,조달교육원은 1985년부터 조달청 직원만을 교육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1986년 각 공공기관 직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2009년부터는 조달업체 종사자에게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특별히 3만여 곳의 아파트관리사무소, 비영리단체 등 에 나라장터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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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교육원, ‘김천청사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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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 추진
- 경북도는 올해 20억원을 투자하여 경주, 안동, 영천, 상주 등 도내 13개 시·군 29ha에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된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은 FTA에 따른 수입과실에 대응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는 과실을 생산하기위한 생산기반 조성과 지역의 명품화 과실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경주, 안동, 영천, 상주 등 도내 13개 시·군 29ha에 추진하며 경주시가 6ha로 가장 많고 영천시와 상주시가 각각 4ha,안동시,구미시, 군위군, 의성군이 각각 2ha 등이며 사업 지원대상은 해당 농업인,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이며, 지원대상 품목은 블루베리, 체리, 알프스오토메 등이다. 주요 지원대상 사업은 모노레일, 비가림시설, 관수시설, 관정시설설치, 묘목대, 선별기 등이며 블루베리는 기 조성된 과원의 시설 현대화에, 체리, 알프스오토메 등은 신규조성사업과 시설설치에 지원된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지난해 말 160ha 68억원을 투자하여 체리, 블루베리, 알프스오토메 등을 조성, 2012년 말 현재 블루베리는 412농가 185ha 434톤, 체리는 127농가 53ha 270톤, 알프스오토메는 116농가 34ha 224톤이다. 그중에서 체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배면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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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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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현대식 마트 ‘하양공설시장’ 준공
- 경북도는 5월 8일, 경산시 하양공설시장이 준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하양공설시장은 시설현대화사업 및 경영선진화사업을 2009년에 시작하여 4년여만에 건립되었으며 총사업비 184억원을 투입해 6,995㎡의 대지에 건물연면적 9,108㎡로 지하 1층 지상2~3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 2개동에 109개의 점포와 주차장, 무빙워크, 엘리베이터, 문화교실, 어린이 놀이터 등 고객편의시설 등이 갖추어진 마트형 전통시장으로 주변에는 고정 노점 20여곳과 이벤트 광장, 휴게광장, 자전거보관대 등도 조성되었다. 특히, 하양공설시장은 전국최초로 대규모점포와 같은 현대식 마트와 전통시장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전통시장이다. A동 1층은 공산품마트와 농수축산물, 과일, 채소, 반찬, 간편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 등이 2층은 한복, 의류, 미장원, 신발,화장품, 열쇠 등이 배치되어 있다. B동 1층은 방앗간, 건강원, 종묘, 샷시, 전통음식점 등이 배치되어 59개 업종에 109개 점포가 들어서며 2, 3층, 옥상은 107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고객들이 카트기를 이용해 다양한 품목을 한곳에서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A동과 B동 옥상에 태양광발전설비를 갖추어 상인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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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현대식 마트 ‘하양공설시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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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2일반산업단지 조성박차
- 성주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편입부지 보상을 시작한다.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9월부터 성주읍 금산리와 학산리 일원 95만5880㎡ 에 들어설 일반사업단지의 지장물 조사 및 감정평가를 마치고 최근 보상대상자들에게 손실보상협의 요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성준군은 성주읍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 보상금 수령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보상사무실을 설치운영한다. 현지보상은 편입되는 토지, 지장물, 영농손실보상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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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2일반산업단지 조성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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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옥수수만 7억 4천만원 매출!
- 군위군의 한 마을이 옥수수를 재배해 올해 7억여원의 소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군위 찰옥수수 (대표 : 손태원, 군위군소보면 신계리 소재)가 찰옥수수만 판매하여 7억4천만원의 소득을 올림으로써 마을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부자농촌 만들기에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 찰옥수수는 2009년 옥수수 재배농가 90호 중 40농가가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하여 냉동창고 330㎡ 가공실 33㎡, 일반창고 660㎡의 사업장을 갖추고 26명이 운영, 연인원 2천여명의 농촌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다. 군위 찰옥수수에서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2009), HACCP 인증(2012년)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제품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알록이찰옥수수’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하여 꾸준한 신장세로 이어지고 있다. 알록이 옥수수는 인체 무해한 친환경 한약재를 첨가하여 쪄서 진공포장을 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포만감을 느끼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젊은이들이 추구하는 웰빙 제품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군위 찰옥수수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2012년 우수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상사업비 2천만원과 인증서를 오는 12월 20일경에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마을기업은 전국 781개 마을기업 중 발전가능성이 높고 마을기업을 선도하고 대표할 수 있는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확인·실사를 통해 우수 마을기업으로 전국 9개 마을기업을 선정했다. 한편,군위 찰옥수수 마을기업 손태원 대표는 2006년 대도시에서 귀농하여 처음 양봉으로 시작하여 부업으로 옥수수를 재배한 것이 2012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어 사업비 4천만원을 지원받아 공동생산 가공 판매 시스템을 새로이 도입하여 올해 5월부터 1억 5천만원의 매출 신장세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옥수수로 농촌의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내년도에는 재배면적을 70ha에서 100ha로 확대하고 매출신장도10억으로 확대하고자 옥수수염 추출액 신상품 개발등 새로운 브랜드 개발로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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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옥수수만 7억 4천만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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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유리창 청소로봇 ‘윈도로’세계일류상품 선정
- 포항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주)일심글로벌이 공동개발한 지능형 유리창 청소로봇 ‘윈도로(WINDORO)’가 9일 지식경제부 주관 한국생산성본부가 시상하는 ‘2012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지식경제부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일류상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구체적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거나 3년 내 5위 진입이 가능한 제품을 선정해 인증서를 주고 기술·디자인에서 금융, 인력, 외국마케팅, 홍보까지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윈도로’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주)일심글로발이 2009년부터 공동 개발에 착수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유리창 청소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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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유리창 청소로봇 ‘윈도로’세계일류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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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전국 최초,전통시장 내 좌판 정비
- 경북도는 올 9월 전국 최초로 안동 구시장에 깨끗한 쇼핑 환경조성과 고객편의를 위해 최고급 사양의 스테인레스 스틸 제질로 된 좌판을 시범적으로 설치한 결과, 시장상인뿐만 아니라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내년도에도 좌판설치를 확대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범적으로 좌판을 설치한 안동 구시장 상인회 회장 신재기씨는 "좌판 설치에 따르는 제작비용 중 자부담 분을 상인회에서 전액 부담하여 노점상인 들에게 우선 배부하기로 결정, 노점 상인들을 상인회 조합원으로 가입시켜 그간 음성적으로 행해졌던 노점에 대한 영업권 주고받기 관행도 근절시켰다"고 말했다. 시장에서 20여년간 노점상을 해오고 있는 김영이 할머니는 “튼튼하고 깨끗한 새로운 좌판으로 장사를 하게 되니 새로운 각오로 일할 의욕이 생기는 것 같다” 말했다. 또한, 안동찜닭 맛에 매료되어 안동 구시장을 자주 찾는다는 대학생 고객인 이정수 학생은 시장 내를 둘려보면서 “정돈되고 깨끗한 좌판을 보니 전통시장도 이제 많이 달라졌을 뿐 아니라 문화공연장, 간판정비, 고객쉼터 설치 등 나날이 좋은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어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밀려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더욱 자주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내년 2월까지 좌판 수요조사를 하여 디자인, 재질, 크기 등 시군별, 시장별로 특색 있게 제작하여 한층 실용적이고 내구성과 멋진 디자인을 갖춘 맞춤형 좌판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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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전국 최초,전통시장 내 좌판 정비